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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버킷리스트/전라남도

한국인의밥상 영광 영촌마을 모시밭, 모시송편, 서해 해풍 모싯잎 송편, 손칼국수, 미역국, 삼색 육전 - 십시일반 똘똘 뭉친 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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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추석특집 한 데 어울려 모둠살이

십시일반 똘똘 뭉친 한 동네 

KBS1 한국인의 밥상 575화

 

2022년 9월 8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한국인의 밥상 방송에서는 

추석특집 한 데 어울려 모둠살이 밥상 편이 방영됩니다. 

 

혼자서 일하고, 먹고, 노는 게 당연해진 ‘나홀로 시대’ 
한편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생활, 즉 모둠살이의 밥상이 되살아나고 있다.  
마치 새로운 고향처럼, 8남매가 모이기 위해 세운 ‘가족 타운’부터  
부모들이 돌아가며 아이들을 함께 돌보는 육아 공동체까지! 
매일이 명절 같이 풍성한 모둠살이 밥상을 만난다. 

 

‘십시일반’ 똘똘 뭉친 한 동네 - 전남 영광 

이제는 누가 외지인인지, 원주민인지 구분이 안될 만큼 똘똘 뭉친 모둠살이 마을도 있다. 초록빛 창창한 영광의 한 모시밭에서 품앗이에 나선 마을 사람들을 만난다. 자작일촌 집성촌이던 영광의 영촌마을, 이제는 원주민보다 귀촌인들이 더 많다지만 서른 집이 옹기종기 어깨동무하며 살아간다. 대체 그 비결이 뭘까. 그 답을 찾아 아침 10시면 약속이나 한 듯 모인다는 마을 사랑방, 정자로 가본다. 추석을 앞두고 정자에 빙 둘러앉아 모시송편의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들. 서해 해풍을 맞고 자란 모싯잎으로 송편을 만들면 마치 이 모둠살이의 끈끈한 사이처럼, 빛깔과 향이 짙어지고 맛도 오래 변함이 없단다. 십시일반 사람들이 힘을 보태 세운 마을회관은 사람들이 모이는 또 다른 사랑방이다. 곧 있을 이웃의 생일잔치로 분주해진 마을 회관. 직접 키운 단호박에 귀한 굴비까지, 이웃들이 가져온 먹을거리로 가득하다. 다함께 이웃의 생일상을 차리고 축하하는 것 역시 마을의 오랜 전통. 여기서는 생일잔치에 필수품인 국수에도 모시의 맛을 더한다. 시원한 백합으로 국물을 내고 모싯잎 가루를 넣은 반죽으로 고운 빛깔과 차진 맛의 면발을 만든다. 마을 사람들 모두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손칼국수. 거기에 달콤 짭조름한 단호박 굴비 조림에 마을에서 공동구매한 미역으로 개운하게 끓여낸 들깨 미역국, 마을 사람들처럼 조화로운 삼색 육전까지, 이웃사촌들의 마음처럼 풍성한 생일 잔칫상이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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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방송 및 업체, 출연자와 상업적 연관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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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KBS1 한국인의 밥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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