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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버킷리스트/제주도

한국기행 가파도 유용예씨 쉬엉 갑서, 가파도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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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가파도 유용예씨 쉬엉 갑서, 가파도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EBS  <한국기행> 671편

방송 프리뷰와 리뷰 노트.

 

2022년 10월 26일 EBS 한국기행 방송에서는 서귀포시 모슬항에서 배로 15분 거리에 있는 주민의 수가 130여 명에 불과하다는 작은 섬 가파도로 떠났다. 이곳에서 어촌계장으로 일하며 살고 있는 유용예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처음 가파도에 왔을 때는 사진작가로서 섬 곳곳을 사진 찍고 전시회를 열기만 했지만 이제는 사진작가이자 동시에 해녀, 어촌계장으로 일하는 그녀가 가파도 주민으로 정착하면서 살게 된 데에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소라 조업 철이 돌아와
마을 해녀 어머니들과 함께 소라 물질을 마치고,
갓 잡아 온 소라로 가파도만의 방식으로 '이것'을 만들어
밥에 쓱쓱 비벼 크게 한술을 뜨니,
다른 반찬 없이도 밥도둑이 따로 없다.


가파도에서 물질을 시작한 지도 9년째,
이제는 이웃들이 가족처럼 느껴진다는 그녀를 따라간 갯가에서
마을 주민 김현덕 씨를 만났다.

 
가파도에서 태어나 나고 자랐다가
성인이 되어 육지로 떠났지만,
다시 가족들이 사는 가파도로 돌아와
직접 잡은 해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식당을 운영하는 현덕 씨는
주민들과 작은 것이나마 나누고 또 베풀며
세상 어떤 부자보다도 마음만은 풍족한 하루하루를 살고 싶다는데..

 
얼마 전 이곳에서 촬영하여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이름처럼
우리들의 블루스를 꿈꾸며 살아가는
유용예 씨와 가파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상호 · 이름 · Name

가파도

 

주소 · 위치 · Address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자전거대여가 가능하다.

 

 

1750년(영조 26) 제주 목사가 조정에 진상하기 위하여 소 50마리를 방목하면서 소들을 지키려고 40여 가구 주민들의 입도를 허가하였다. 섬 전체가 접시 모양의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토양의 풍화도가 높아 농사 짓기에 유리하며, 제주특별자치도 부속도서 중 용수조건이 가장 좋고 주변 해역에는 어로자원이 풍부하다. 전복·소라·옥돔·자리돔·자리젓 등의 특산물이 유명하며, 유적으로는 조개무지·선돌·고인돌군 등이 있고 해녀 노젓는 소리, 방아질 소리, 맷돌질 소리 등의 민요가 전해진다. 모슬포항에서 하루 2회 정기선이 왕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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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리뷰 입니다.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이 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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